안녕하세요.
현대해상 일산제일지점 임진희 FM팀장 입니다.
이번달초에 제 기사가 잡지에 실려서 기사내용을 포스팅 해봅니다.
참고하셔요~!
임산부로 시작한 최초의 하이플래너
"엄마니까 가능합니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3년부터 18개월간 구직을 시도한 경력단절여성 35만여 명 중 취업자는 절반이 안되는 18만여 명에 그쳤다. 경력단절여성이란 임신, 출산 및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하거나 경제활동 경험이 없는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일컫는다. 이러한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무엇보다 육아의 비중을 덜어내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해 기업체가 선호하는 인력 조건과 괴리감이 큰 것이 가장 중점적인 요인으로 꼽힐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임신 중인 상태에서 일을 시작해서 출산 이후에도 육아와 병행해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진희 팀장의 경우는 손꼽을 만한 사례로 들 수 있다.
진취적인 욕심! 리쿠르팅 매니저까지!
임진희 팀장은 2012년 4월부터 하이플래너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이미 둘째를 뱃속에 가진 임산부였다. 주부가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일을 해보고 싶었지만 육아와 함께 출산을 앞둔 상태에서 그녀는 자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는 직업을 원했고 평소 주의 깊게 살펴보던 보험업에 문을 두드렸다. 그녀가 몸담은 일산사업부에서는 임산부가 하이플래너로 들어온 것이 최초였다고 한다. 호기심 많고 두려움을 모르던 성격의 그녀는 자신의 위치인 ‘엄마’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 태아/어린이보험을 주력으로 겁 없이 일을 뛰어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영업과 더불어 FM팀장으로서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다. FM팀장은 잠재된 재능을 가지고 있는 후배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할 수도 있고, 열과 성을 다해 조직을 훌륭하게 키워낼 수 있는 중요한 위치다. FM팀장으로서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일을 시작하는 여러 후보자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여러명의 후배를 선발하기 보다는 한번 들어오면 오랫동안 함께 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정착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본적으로 성공에 대한 욕심이 필요해요. 끈질긴 도전정신으로 고객들과 접촉하는 꾸준한 활동이 필수이기 때문에 욕심이 없는 성격은 아무래도 성공하기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 일은 시간이 자유롭다는 장점으로 주부들이 도전하기 좋은 직업이에요. 진취적인 일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더없이 좋은 조건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아보험 업계 1위!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해~
태아보험은 특성상 젊은 산모들이 정보를 가장 많이 찾는 루트가 인터넷이다. 이에 임진희 팀장은 인터넷 블로그로 홍보에 주력하고 개별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산모에게 필요한 물품을 가입선물로 제공한다. 임산부 오일, 철분제, 탄산수, 임신관련 책자 등으로 구성된 산모세트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첫 번째 선물, 출산했을 경우는 아기 옷을 마련해 정성을 보이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간다. 임진희 하이플래너가 주력하고 있는 태아/어린이보험 상품은 현대해상이 업계 1위로 꼽히고 있다. 특히 그녀는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청약을 충분히 활용해 전자청약 건수 1위, 백만클럽 및 리딩플래너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주부이기 때문에 오후 5시면 퇴근하는 다소 짧은 근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업계 1위를 당성하며 주부들에게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제 아이도 입원을 하거나 잔병치레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요즘은 임신할 경우 가장 먼저 태아보험을 알아보는 것이 추세인데 저 역시 아기엄마이다 보니 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설계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요. 특히 실제 보상사례를 이야기하면서 설명해드리고 있어 더 이해가 쉽고 믿어주시는 듯해요.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주변 지인들을 소개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진희 팀장은 우수사례로 손꼽힐 만큼 주목을 받으면서 그에게 쏟아지는 주변의 시선도 많아졌다. 일에 있어서 더 욕심내고 도전적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 시선들 때문이기도 하다고, 함께 공부하는 동료 및 후배들을 비롯해 그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 모두 그녀가 활동하는 모습 자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남편 역시 GA에 소속된 FC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부부가 함께 같은 일을 하며 한길을 걷고 있다는 마음에 그녀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졌다. 그리고 현대해상에서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과 스스로의 성공을 위해 더욱 완벽한 보장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팀장의 위치에 올라 후배양성에 더욱 힘을 쓰고자하는 벅찬 계획도 갖고 있다.
“아직까지 생각보다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분들이 많습니다. 납입금액으로만 상품을 판단하고 계약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비일비재해요. 저렴한 상품이라고 해도 무엇보다 보장이 든든해야만 합니다. 믿음이 가장 우선이겠지요. 제대로 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가 아닌 고객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올바른 보험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