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한 일요일아침이네요..
오늘 같이 쌀살한날 딱 생각나는 따끈한 양평해장국을 소개합니다.
행신 화전동 화전역과 항공대에서 가까운 여명 양평해장국입니다.
24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아무때나
생각날때 가면 좋습니다.
행신, 화전역, 항공대 근처라 가까워서 자주가는데
메뉴는 양평해장국부터 전골류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양평해장국을 좋아해서 그걸로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먹을만큼 덜어서 드시면 되지요.
고추짱아지가 나오는데 요게 맛이 좋더라구요..
주문 후 조금만 기다리면 맛있는 조리되어 나옵니다..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오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 보글보글하던 기포들이 없어지고
맛있는 해장국이 보입니다.
푸짐하니 먹기에 넉넉해보이죠?
고추와 고추기름 그리고 양념장을 조금 넣고
슥슥 말아서 먹으면 최고지요..
여자분들은 별로 싫어할수도 있지만 저는 맛이 좋아요 ㅎㅎ
요즘 같은 추운날씨에 이런 따뜻한 양평해장국 한그릇이면
속이 따뜻하고 든든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행신, 화전역, 항공대 근처에 있는 맛있는 식당 여명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 이 포스팅은 사비로 식사 후 후기를 작성한 것입니다.
